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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천고리뷰의 계절, 숨만 쉬어도 괜찮아
리뷰마조/머랭

20201012 꿀떡

by T2__Time 2020. 10. 12.


아마 마트에서 사오신 모양임
오늘은 늦게 일어나서
과제만 하느라 리뷰할 게 없었는데
부모님이 꿀떡을 사오셨어

어릴 때 나는 꿀떡을 항상
분홍색만 집어먹었거든
분홍광인 떡잎 여기서부터 보이죠?

아무튼 요즘에는 그냥 암거나 집어먹는데
나는 여전히 분홍꿀떡을 좋아해

음 꿀떡 맛은 평범해
쫄깃한데 들어있는 꿀이 달달하고
하나 먹으면 또 하나 입에 넣고 있는
님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냥 꿀떡임

크기도 작아서 정말 꿀떡꿀떡 들어가는 떡이지
꿀떡 이름은 누가 꿀떡이라고 지은 걸까
되게 어울리는 이름인듯
꿀떡꿀떡꿀꺽꿀꺽

최애떡은 찹쌀이랑 인절미인데
꿀떡은 언제 먹어도 안 질리는 듯

🍡🍡🍡🍡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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